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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4

독일 벚꽃 명소 추천 - 본(Bonn) 봄하면 보통 꽃, 따뜻한 날씨가 있다. 꽃 중에서도 벚꽃이 봄의 대표적인 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봄이되면 볒꽃을 보러 가듯, 독일에도 벚꽃으로 유명한 도시가 있다. 바로 본(Bonn)이다. 벚꽃 한국에서 흔히 보는 흰 벚꽃과는 다르게 이곳의 벚꽃은 분홍색이다. 흰색과는 또 다른 분홍색 벚꽃은 또 얼마나 다른 매력이 있는지! 본에서의 벚꽃 개화 시기는 4월 첫째주에서 둘째주 정도다. 날씨에 따라 매년 조금씩 시기에 차이가 있지만 보통은 4월 첫째주에서 둘째주 정도다. 본 Heerstraße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을 볼 수 있다. 벚꽃 나무들이 도로를 따라서 심어져 있는데 마치 벚꽃나무 동굴처럼 보인다. 당연히 온라인에서 보통 찾을 수 있는 본 벚꽃 사진은 Heerstraße에서 찍힌 사진들이다. 벚꽃.. 2022. 4. 10.
4박 5일 아이슬란드 - Day 1&2. 레이캬비크, 할그림스키르캬, Saegreifinn, 블루 라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아이슬란드에 다녀왔다. 아이슬란드는 독일로 이사오면서부터 가보고 싶었던 나라 중 하나였다. 오로라를 보고 싶기도 했고, 추운 겨울, 눈이 많이 오는 겨울을 경험해보고 싶었다. 그래도 그중에 오로라를 정말 보고싶어서 추수감사절 주에 휴가를 내서 아이슬란드에 다녀왔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해 스톡홀롬을 경유해 케플라비크(Keflavik)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케플라비크 공항에서 레이캬비크까지는 45분-1시간 정도가 걸린다. 레이캬비크까지 가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다. - 택시, 버스, 렌트카. 택시는 보통 200유로 정도, 버스는 25-30유로가 든다. 렌트카 비용은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 공항↔레이캬비크 버스, 블루 라군 버스, 남부 해안 투어, 골든 서.. 2022. 1. 2.
3박 4일 아일랜드 여행기- 첫번째. 워터포드(Waterford) &트라모어(Tramore)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아일랜드에 다녀왔다. 10월에 아일랜드에 갈지 8월~9월 초 부터 고민하다가 결정하고 다녀왔다. 다녀와서 보니 정말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3박 4일 다녀왔는데 막상 가니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적어도 7일에서 10일정도가 필요하다. 사실 아일랜드 곳곳을 둘러보려면 2주 정도가 필요할 것 같다. 그래도 아직 유럽에 있을 시간이 많으니 떠나기전에 꼭 한번 더 다녀와야겠다. 아일랜드에는 남편 친구가 살아서 더블린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렌트한 차를 찾아서 첫번째로 더블린에서 1시간 30분~2시간 정도 떨어져있는 워터포드에 갔다.(Waterford) 워터포드는 크리스탈로 유명한 작은 도시다. 워터포드에 도착해서 친구를 먼저 만나고 자전거를 타고 도시를 구경할지 바다를 갈지 고민하다.. 2021. 11. 14.
유럽 여행 버킷 리스트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는 유럽에 처음 왔을때부터 가고싶은 곳이에요.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듯이 겨울에는 정말 춥겠지만 전통 음식도 도전해보고싶고 겨울에 꼭 가보고싶어요. 물론 여름에도요. 여름의 아이슬란드 사진들을 봤는데 대 자연을 느껴보고싶어요! 노르웨이- 트롬쇠(Tromsø) 노르웨이의 수도는 오슬로이지만 트롬쇠로 가서 오로라를 보고 싶어요. 버킷 리스트에 가고싶은곳의 대부분이 북유럽인데 그건 바로 오로라 떄문에!! 헝가리- 부다페스트 헝가리하면 부다페스트! 밤에 건물들의 불빛이 강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물들과 전경!! 그리스 - 아테네, 섬들 그리스는 코르푸 섬(Corfu island)에만 가봤어요. 그래도 그리스 하면 아테네(Athens)와 산토리니(Santorini), 크레타 섬(Crete) 등 작은 ..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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