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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추천4

4박 5일 아이슬란드 - Day 1&2. 레이캬비크, 할그림스키르캬, Saegreifinn, 블루 라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아이슬란드에 다녀왔다. 아이슬란드는 독일로 이사오면서부터 가보고 싶었던 나라 중 하나였다. 오로라를 보고 싶기도 했고, 추운 겨울, 눈이 많이 오는 겨울을 경험해보고 싶었다. 그래도 그중에 오로라를 정말 보고싶어서 추수감사절 주에 휴가를 내서 아이슬란드에 다녀왔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해 스톡홀롬을 경유해 케플라비크(Keflavik)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케플라비크 공항에서 레이캬비크까지는 45분-1시간 정도가 걸린다. 레이캬비크까지 가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다. - 택시, 버스, 렌트카. 택시는 보통 200유로 정도, 버스는 25-30유로가 든다. 렌트카 비용은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 공항↔레이캬비크 버스, 블루 라군 버스, 남부 해안 투어, 골든 서.. 2022. 1. 2.
독일에서 스위스로! 2박 3일 스위스 여행기 - 두번째. 라우터브루넨(Lauterbrunnen) 라우터브루넨으로 향하는 길은 정말 아름다웠다. 맑은 하늘, 많지도 적지도 않은 구름 그리고 산들. 라우터브루넨으로 가는 내내 보이는 뷰는 정말 동화같았다. 인터라켄(Interlaken)에서 라우터브루넨까지 20분 정도 걸렸다. 라우터브루넨은 폭포로 유명한데 약 72개 정도가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 제일 유명한 Staubbach 폭포를 보러 갔다. Staubbach 폭포를 보러가는 길은 입구에서부터 멋졌다. 목조 건물들, 스위스 국기 그리고 다양한 깃발들까지 멀리서부터 폭포를 보며 걸어가는 길은 정말 아름다웠다. 날씨 또한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가을 같았던 날씨였다. Staubbach 폭포는 정말 컸고 멀리 있으면 마치 물이 스프레이처럼 분사되는 것 같았다. Staubbach 폭포를 지나서도 쭉 하.. 2021. 10. 4.
독일에서 스위스로! 2박 3일 스위스 여행기- 첫번째. 인터라켄(Interlaken) 8월에 친구가 이사가기전에 함께 스위스에 다녀왔다. 금요일-일요일 일정으로 2박 3일 다녀왔는데 금요일 오후에 퇴근하고 오후 4시 30분 넘어서 출발해서 그런지 2박 3일이 2박 3일이 아니었다. 내가 사는 곳에서 스위스 국경까지 보통 4시간 정도 걸리는데 퇴근 시간이어서 그런지 차도 막혀서 조금 더 오래 걸렸다. 그렇게 처음 국경을 넘자마자 바젤(Basel)에 도착해서 저녁 해결을 위해 맥도날드에 갔다. 역시 물가 비싼 스위스 답게 맥도날드 또한 정말 비쌌다. 세트 두개를 시켰는데 70-80프랑 정도 였다. 보통 저 정도 가격이라면 독일에서는 3-4 세트의 가격인데... 어쨌든 스위스에서의 맥도날드인 만큼 스위스스러운 메뉴인 맥 라클렛(Mc Raclette)을 주문했다. 스위스 치즈인 라클렛을 넣었는데.. 2021. 9. 29.
유럽 여행 버킷 리스트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는 유럽에 처음 왔을때부터 가고싶은 곳이에요.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듯이 겨울에는 정말 춥겠지만 전통 음식도 도전해보고싶고 겨울에 꼭 가보고싶어요. 물론 여름에도요. 여름의 아이슬란드 사진들을 봤는데 대 자연을 느껴보고싶어요! 노르웨이- 트롬쇠(Tromsø) 노르웨이의 수도는 오슬로이지만 트롬쇠로 가서 오로라를 보고 싶어요. 버킷 리스트에 가고싶은곳의 대부분이 북유럽인데 그건 바로 오로라 떄문에!! 헝가리- 부다페스트 헝가리하면 부다페스트! 밤에 건물들의 불빛이 강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물들과 전경!! 그리스 - 아테네, 섬들 그리스는 코르푸 섬(Corfu island)에만 가봤어요. 그래도 그리스 하면 아테네(Athens)와 산토리니(Santorini), 크레타 섬(Crete) 등 작은 ..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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